울산에너지고 학생들, 삼성전자 마이스터 장학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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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너지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에 잇따라 합격했다.
4일 울산에너지고에 따르면 지난 3월 2학년 5명이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마이스터 장학생 13기에 합격했다.
앞서 지난 1월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마이스터 장학생 12기에 3학년 7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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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너지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에 잇따라 합격했다.
4일 울산에너지고에 따르면 지난 3월 2학년 5명이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마이스터 장학생 13기에 합격했다.
이어 삼성SDI 마이스터 장학생 1기에도 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생들은 삼성전자의 학업 보조 지원을 받는다. 졸업 이후 DS분야 업무인 생산설비 유지와 보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지난 1월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마이스터 장학생 12기에 3학년 7명이 합격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도 3학년 3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준호 울산에너지고 교장은 "취업에 열심이었던 학생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한 교사, 졸업이후 학교로 찾아와 특강해준 선배들, 삼박자가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울산에너지고는 2017학년 13명, 2018학년 12명, 2019학년 14명, 2020학년 10명, 2021학년 8명, 2022학년 2명을 삼성전자 DS분야 마이스터 장학생으로 합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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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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