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5월 13일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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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가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여행스케치는 오는 13일(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단독콘서트 <여행스케치와 함께 하는 봄 소풍> 을 펼친다. 여행스케치와>
하지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 취소됐고, 그 이후 모든 일정을 멈추는 아픔을 겪었다.
여행스케치는 "라이브 콘서트 전문 그룹으로 4년간 꾹꾹 눌러놓았던 창작 열정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면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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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는 오는 13일(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단독콘서트 <여행스케치와 함께 하는 봄 소풍>을 펼친다.
여행스케치는 지난 2020년 당시 JTBC ‘슈가맨’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전국 투어 플랜을 계획했다. 하지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 취소됐고, 그 이후 모든 일정을 멈추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이번 공연 콘셉트는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자’는 것으로 잡았다.
여행스케치는 “1989년 데뷔, 정규앨범 9집 포함 44장의 앨범을 내고, 곧 10집 새앨범까지 준비중인 34년차 그룹 여행스케치지만, ‘순수하고 진지했던 그날, 음악과의 만남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작은 시도로 보아달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남준봉, 조병석 두 멤버를 비롯, 피아노, 퍼커션, 통기타 등 올 어쿠스틱 밴드로 무대를 구성한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콘서트 현장에 칠판을 걸어놓고, 관객들에게 조각 조각 노랫말을 받아 이어서, 멜로디와 리듬을 붙이고 즉석에서 공연을 하는 순서를 마련한다.
여행스케치는 “라이브 콘서트 전문 그룹으로 4년간 꾹꾹 눌러놓았던 창작 열정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면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여행스케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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