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0년 몰래 기부’ 공개한 이유도 ‘감동’..“관심과 사랑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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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4일 박보영은 "10년 전,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혹시나 기부와 봉사가 의무감이 될까 봐 그동안 몰래(?) 했었는데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말씀드리는 이유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보영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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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박보영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4일 박보영은 “10년 전,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혹시나 기부와 봉사가 의무감이 될까 봐 그동안 몰래(?) 했었는데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말씀드리는 이유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박보영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박보영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쳐왔다.
박보영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커가는 친구들과 또 그 친구들의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미약하게나마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힘을 보태보려구요!”라며 “예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보영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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