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 국내 첫 팬미팅 성료..수익금 2배 취약 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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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최근 국내 첫 팬미팅을 성료하고 발생한 수익금의 2배를 기부했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영심이(홍영기 팬덤)들과의 공식 팬미팅 행사다.
이어 "팬미팅으로 발생한 수익금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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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최근 국내 첫 팬미팅을 성료하고 발생한 수익금의 2배를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영심이(홍영기 팬덤)들과의 공식 팬미팅 행사다. 홍영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팬들과 함께하는 Q&A와 밸런스 게임 등 소통 시간을 메인으로 홍영기의 댄스 무대, 평소 친분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의 깜짝 라이브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중간에는 팬들을 위한 경품으로 홍영기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 '키시닝'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랩트리션'의 제품을 제공했다. TV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강혁민 등 자리를 빛내준 인플루언서 및 지인들이 촬영한 서프라이즈 영상을 팬들과 함께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홍영기는 "영심이와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감격스럽다"며 "항상 응원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팬미팅으로 발생한 수익금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자도 본인의 행사비를 기부에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NS 마케팅, 패션 사업, 뷰티 및 패션 브랜드 론칭 등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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