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5월6일 신라호텔서 결혼..사회는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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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39)와 가수 세븐(39)이 5월 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4일 한 매체는 세븐·이다해 커플이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나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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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매체는 세븐·이다해 커플이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세븐의 절친인 개그맨 김준호가 맡는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그동안 각종 방송 및 SNS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마음껏 뽐내 두 사람은 지난 3월, 교제 8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나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알렸다.
이다해 역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을 드릴 지 혼자 고민이 많았다”면서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그동안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 배우로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겠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2018년 드라마 ‘착한마녀전’, 지난해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 세븐은 지난해 4월 싱글 앨범 ‘모나리자(MONALISA)’를 발매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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