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전 광양시장, 혈액암 투병 중 별세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5.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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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전 전남 광양시장이 향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정 전 시장은 4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암을 앓아온 고인은 시장 재임 시절에도 업무 도중 쓰러지는 등 건강 문제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빈소는 광양 백운장례식장이며 발인은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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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전 광양시장. 광양시 제공


정현복 전 전남 광양시장이 향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정 전 시장은 4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암을 앓아온 고인은 시장 재임 시절에도 업무 도중 쓰러지는 등 건강 문제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빈소는 광양 백운장례식장이며 발인은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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