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지부, 농번기 맞아 일손돕기 총력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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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남 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에 본격 나섰다.
시지부는 5월 1~6월 30일을 일손돕기 집중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이 필요한 영농 현장에 인력을 최대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문상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 이남호 조합장, 시지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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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남 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에 본격 나섰다.
시지부는 5월 1~6월 30일을 일손돕기 집중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이 필요한 영농 현장에 인력을 최대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월 27일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 벼 육묘장을 찾아 ‘영농지원발대식’을 연 후, 파종 작업과 녹화장에서 모판을 출고하는 작업 등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문상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 이남호 조합장, 시지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4일 새벽에는 시지부와 NH농협은행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연농협(조합장 박상순) 벼 육묘장을 찾아 파종작업 등을 도왔다. 특히 이날 일손돕기는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새벽 5시부터 2시간 30분 가량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일손돕기를 마친 후 각자의 사무실로 출근했다.
시지부는 이처럼 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일손돕기 외에도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자 등을 적극 활용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진흥 지부장은 “올해 영농이 적기에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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