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공현주 "몸무게 불어나 통증…외출·운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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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공현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 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3년 만인 올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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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공현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 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운동과 수다로 임신 스트레스 날려주신 원장님과 찰칵. 출산 후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D라인을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공현주를 향해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출산 잘하고 만나요", "몸무게 급히 늘어나면 출산하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손목, 허리, 골반 통증이 어마어마하다. 둥이들 쑥쑥 크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3년 만인 올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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