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레고, 즉흥적인 한국 미용실 이발 체험…결과는?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5.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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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 그레고가 이발에 도전한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가족들이 인공 지능이 추천한 여행지 울산 신정시장을 방문한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스위스의 시장과 달리 큰 규모의 한국 전통시장에 놀라며 이곳저곳을 구경한다.

시장 구경 후 스위스 가족들은 근처 시내 도보 구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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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5.04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 그레고가 이발에 도전한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가족들이 인공 지능이 추천한 여행지 울산 신정시장을 방문한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스위스의 시장과 달리 큰 규모의 한국 전통시장에 놀라며 이곳저곳을 구경한다. 이들은 족발, 마른 멸치 등 처음 보는 음식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시장 분위기를 즐긴다.

시장 구경 후 스위스 가족들은 근처 시내 도보 구경에 나선다. 그레고는 동네 미용실에 들어가더니 "커트, 숏"이라는 단어로 소통을 마치고 이발을 시작한다. 루카스와 게오르크도 바로 미용실로 따라가 그레고의 이발 현장을 지켜본다.

미용실 사장님은 망설임 없이 머리를 다듬는다. 이때 그레고를 지켜보던 인물이 그레고를 향해 갑자기 다가간다.

과연 선글라스로 눈빛을 가린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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