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가족 축제 우천 예보로 장소 변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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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어린이날 개최하는 제10회 달서가족축제 장소를 비 예보로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 달서구는 장애인 수영팀 창단에 따라 선수과 채용 계약을 맺고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 중구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 장소를 비 예보로 약령시 동편에서 한의약박물관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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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어린이날 개최하는 제10회 달서가족축제 장소를 비 예보로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5일 오전 9시께 열리며 색 판 뒤집기, 용수철 릴레이, 산 넘고 물 건너, 하늘 높이 슛, 팀별 응원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 창단
대구시 달서구는 장애인 수영팀 창단에 따라 선수과 채용 계약을 맺고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영팀 창단은 선수들의 안정적인 운동 여건을 조성하고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지도자 선발과 선수 추가 채용을 통해 선수단을 구성한 이후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중구, 2023 대구약령시 고유제 비 예보로 장소 변경
대구시 중구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 장소를 비 예보로 약령시 동편에서 한의약박물관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오전 10시30분께 열리는 고유제는 초근목피를 한약으로 처음 쓰기 시작한 염제 신농씨를 모시는 고사다.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한방문화축제는 365년의 전통을 계승한 약령시의 상징적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7가지 테마관을 통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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