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에게 불 지르고 투신한 남성 숨져...여성도 중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부인에게 불을 지르고 투신한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 빌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전 부인 B 씨의 몸에 인화성 물질로 불을 지르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B 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B 씨를 폭행해 100m 접근금지 조처를 받은 상태였고, B 씨는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부인에게 불을 지르고 투신한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 빌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전 부인 B 씨의 몸에 인화성 물질로 불을 지르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B 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가 집을 비운 틈에 찾아와 집 앞에서 흉기와 라이터를 들고 기다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지난달 B 씨를 폭행해 100m 접근금지 조처를 받은 상태였고, B 씨는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세 번 하면 면허 영구 박탈·차량 몰수 법안 추진
- 하태경 “野 의원 독도 방문, 日 극우에게 놀아나는 것”
- 블랙핑크 얼굴 비행기 타고 세계로…대통령실 "부산 엑스포 유치 작전"
- [더뉴스] 어린이날에 비 온다고?..."그럼 실내에서 놀자!"
- 12세 여아 룸카페 데려가 성관계…"인정하고 반성해" 집행유예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