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산소도시 태백에 은하수길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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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산소도시 태백에 은하수길이 생겼다.
태백시는 은하수 브랜드 확산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황지연못 인근 황부자며느리공원 허브존에 은하수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평균 해발고도 900m에서 만나는 태백 은하수는 많은 시민·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은하수 브랜드 확산을 위해 은하수 별빛투어,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여행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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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산소도시 태백에 은하수길이 생겼다.
태백시는 은하수 브랜드 확산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황지연못 인근 황부자며느리공원 허브존에 은하수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은하수길은 숲속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모티브로 해 시에서 직접 디자인했다.
측광석을 소재로 해 낮 동안 햇빛을 축적해 두었다가 밤에 빛나 마치 우주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시는 은하수 도시브랜딩 강화와 밤여행 활성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은하수 마케팅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함백산과 태백산(당골광장), 오투리조트, 태백스포츠파크, 오로라파크, 탄탄파크, 구문소가 지역 ‘은하수 7대 핫플레이스’이다.
이상호 시장은 “평균 해발고도 900m에서 만나는 태백 은하수는 많은 시민·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은하수 브랜드 확산을 위해 은하수 별빛투어,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여행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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