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부산시교육청과 방과후 축구교실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방과후 축구교실'을 통해 부산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방과후 축구교실'은 지난해 9월 부산 구단과 교육청이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활동이다.
축구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10월 개최 예정인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하는 교육감배 축구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방과후 축구교실'을 통해 부산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방과후 축구교실'은 지난해 9월 부산 구단과 교육청이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활동이다.
축구교실은 다대초(사하구), 초량초(동구), 녹산초(강서구), 장서초(금정구), 양운초(해운대구) 등 5개의 지역 거점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수업은 학교별 매주 1회씩 진행된다. 과천초, 과천문원중, 부산 아이파크 12세 이하(U-12) 팀 감독 등을 역임한 나재선 감독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축구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10월 개최 예정인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하는 교육감배 축구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