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컴백 앞두고 스타랭킹 女아이돌 3주 연속 2위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에스타 멤버 윈터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윈터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5주(79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1646표를 획득해 2위에 랭크됐다.

윈터는 4월 3주(77차)부터 3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에스파가 오는 8일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윈터는 스타랭킹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증명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1위에 등극했다. 아이린은 4186표를 받아 1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3위는 1171표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