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유학생 7명,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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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년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선발에 유학생 7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 사업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한국의 유학생들에게 교육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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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년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선발에 유학생 7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 사업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한국의 유학생들에게 교육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대학에서 우수한 유학생을 선발, 개인당 연간 500만원을 교육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올해 전국 대학에서 추천받은 지원자 중 학업성적, TOPIK 등을 평가해 최종 250명을 선발했다.
이 중 전주비전대의 경우 미얀마 유학생 6명(신재생에너지공학과 생마이, 컹다이, 숫링, 신재생에너지과 자퇴카이, 범며, 미용건강학과 빤씬마이)과 베트남 유학생 1명(미용건강과 짠티꾸엔) 등 모두 7명이 장학생으로 뽑혔다.
전주비전대는 2023년 교육부 지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올해 5월 기준 본과 및 어학현수과정에 8개 국가, 총 599명의 유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국제교류원장 이효숙(미용건강과) 교수는 "이번에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으로 선발된 유학생들이 대한민국 정부 장학금 수혜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긍정적인 책임감과 성실함을 가지고 유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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