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정현복 전 전남 광양시장 별세
김동수 기자 2023. 5. 4. 16:31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정현복 전 전남 광양시장이 4일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정 전 시장은 이날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혈액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광양 골약면 출신인 정 전 시장은 방송통신고, 광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신안군 부군수, 광양시 부시장을 거쳐 7·8대 광양시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과 아들, 딸이 있다. 빈소는 광양 백운장례식장. 발인은 6일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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