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이윤식 기자(leeyunsik@mk.co.kr) 2023. 5.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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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윤성원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와 최현택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회장이 서울 중구 지평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제공=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이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이하 ITSA)에 법률 지원을 하기로 했다.

4일 법무법인 지평은 이날 서울 중구 지평 본사에서 ITSA와 소속 회원사에 대한 법률 지원을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TSA는 소속 회원사의 준법경영을 지원하게 됐다.

지평은 그에 관한 법률 자문, 분쟁 해결 지원,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로써 ITSA 소속 회원사의 법률 대응 능력 향상과 IT서비스 산업 육성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평은 앞으로 ITSA 소속 회원사들의 국가계약법, 소프트웨어진흥법, 전자정부법 등에 관한 법률 자문, 국가 등이 발주하는 계약과 관련된 법적 쟁송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또 수주사업의 과업범위 확정 등에 대한 자문, 불공정 발주 관행과 관련된 자문 등 법률 자문과 분쟁 해결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평에서는 윤성원 대표 변호사와 이재승·최정규 변호사가, ITSA에서는 최현택 회장(대신정보통신 대표이사), 권혁상 부회장(KCC정보통신 대표이사), 김형원 부회장(한국EDS 대표이사), 채효근 상근부회장, 백종선 사업총괄실장이 참석했다.

윤성원 지평 대표 변호사는 “IT산업의 최전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ITSA와 소속 회원사들을 위해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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