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 벗는 '외인 에이스'… 이승엽 감독 "딜런, 기다리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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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승엽(46) 감독이 첫 선을 보이는 우완 선발 딜런 파일(26)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딜런은 이날 두산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데뷔전을 치른다.
이승엽 감독은 딜런에 대해 "워낙 제구력이 좋은 선수다. 타점이 낮지만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질 수 있는 제구력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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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두산 베어스 이승엽(46) 감독이 첫 선을 보이는 우완 선발 딜런 파일(26)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딜런은 이날 두산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데뷔전을 치른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승엽 감독은 "딜런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80개 정도 투구할 예정이다"라며 "본인 컨디션이 좋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상황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딜런은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 라이브피칭 도중 타구에 머리를 맞아 골타박 부상을 당했다. 두산은 교체 대신 딜런을 믿고 기다렸다. 결국 딜런은 4월 한 달 동안 재활에 몰두했고 불펜투구를 거친 끝에 실전경기까지 치르며 복귀 준비를 마쳤다. 지난 4월27일 KIA 타이거즈와의 2군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전망을 밝힌 딜런이다.
이승엽 감독은 딜런에 대해 "워낙 제구력이 좋은 선수다. 타점이 낮지만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질 수 있는 제구력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변화구도 좋은 선수다 보니 한국 야구에서 충분히 통할 것이다. 그저 아프지 않고 선발 로테이션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dudrjs7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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