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쏘며 놀자" 예천활축제 개막…7일까지 체험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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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활축제'가 4일 경북 예천군 한천체육공원 일대에서 개막했다.
'K-Culture, 활 문화의 뿌리 예천'을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활을 만지고, 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된 활축제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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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공정식 기자 = '예천활축제'가 4일 경북 예천군 한천체육공원 일대에서 개막했다.
'K-Culture, 활 문화의 뿌리 예천'을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활을 만지고, 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예천 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활 전시관, 활 서바이벌, 국궁과 양궁 쏘기, 활축제 공모전 수상작 전시, 어린이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예천군은 올해 처음 주변 식당의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도록 '배달의 예천 쉼터'를 조성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된 활축제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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