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이승기♥이다인 19금 축사, 사랑으로 모든 걸 해결하라는 뜻"('매불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순재가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결혼식에서 한 19금 축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순재는 "이승기와 이다인 둘 다 얼마나 예쁘냐. 나는 주례할 때도 '젊었을 때 왕성하게 사랑을 나누라'고 강조한다. 그거 안 하려면 뭐 때문에 결혼하냐"라며 "부부의 사랑을 돈독하게 결속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그거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순재가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결혼식에서 한 19금 축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순재는 4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의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한 축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순재는 "이승기와 이다인 둘 다 얼마나 예쁘냐. 나는 주례할 때도 '젊었을 때 왕성하게 사랑을 나누라'고 강조한다. 그거 안 하려면 뭐 때문에 결혼하냐"라며 "부부의 사랑을 돈독하게 결속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그거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순재는 "부부들이 어떤 작은 문제로도 다투는 경우가 많다. 어느 한 쪽이 잘못해서 실수한다. 나 같은 경우는 마작을 하다 보면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때 미안하다고 하고 그날 안에 반드시 (아내를) 안아준다. 그걸로 다 끝난다. 부부생활의 근본이다. 거기서부터 모든 의욕이 생긴다"라고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서 이순재는 지난달 7일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했다. 당시 이순재는 두 사람에게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해라.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한다"라며 19금 덕담을 건넨 바 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당황해했고, 이다인은 부케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