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청소년 마약범죄 급증...실효적 예방교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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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서 실효성 있는 마약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최근 청소년의 마약판매·유통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또 2025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가 교육부, 교육청으로 일원화되는 만큼,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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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서 실효성 있는 마약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최근 청소년의 마약판매·유통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 학교폭력이나 스쿨존 교통사고 등 학생과 학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에 대비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총리는 또 2025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가 교육부, 교육청으로 일원화되는 만큼,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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