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오리콘 정상 직행

2023. 5. 4.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반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2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2일 자 일간 송 차트 4위,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음반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2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발매 하루 만에 5만 758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2일 자 일간 송 차트 4위,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2일 자 차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언포기븐 (feat. Nile Rodgers)’은 총 21개 국가/지역의 ‘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와 대만 2위, 말레이시아 9위, 필리핀과 사우디아라비아 29위 등 전반적인 순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차트에서는 전일 대비 38계단 오른 123위에 안착했다. 글로벌 ‘일간 톱 송’에선 전날 보다 23계단 상승한 48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전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세운 자체 최고 기록 50위를 가뿐히 넘어섰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