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NH Best Banker 경남·부산 합동 시상식…“지역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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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3일 본부에서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정찬호 부산본부장을 초청해 경남·부산 '2022년 NH Best Banker'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NH Best Banker 제도는 여·수신, 외환, 신탁, 디지털금융 등 각종 사업추진에 공이 큰 직원들을 발굴·포상하는 농협은행의 마케팅 우수직원 시상 제도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남과 부산의 우수직원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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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노하우 공유도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3일 본부에서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정찬호 부산본부장을 초청해 경남·부산 ‘2022년 NH Best Banker’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NH Best Banker 제도는 여·수신, 외환, 신탁, 디지털금융 등 각종 사업추진에 공이 큰 직원들을 발굴·포상하는 농협은행의 마케팅 우수직원 시상 제도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남과 부산의 우수직원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류승완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이 참여해 노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후에는 참석한 직원들이 모두 오찬을 함께하며 서로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근수 본부장은 “농협은행이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근간에는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그리고 그 고객을 최선을 다해 모시는 훌륭한 직원들이 있다”며“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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