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 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 입주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도 김만봉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저소득자, 장애인, 고령자, 청년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활동 공간"이라며 "많은 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현재 15개의 사회적경제기업, 3개의 사회적경제지원조직, 경남사회서비스원, 창원시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입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 입주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의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모집 공간은 20실 규모다.
입주 공간은 29.6~59.2㎡까지 다양하다. 사회적경제기업에 19실을 배정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1실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 공간은 이번 모집부터 신청 자격 요건을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다음 달 1일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혁신타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전자상거래를 위한 영상 촬영 장비·스튜디오, 교육공간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입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경남도 김만봉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저소득자, 장애인, 고령자, 청년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활동 공간"이라며 "많은 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옛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현재 15개의 사회적경제기업, 3개의 사회적경제지원조직, 경남사회서비스원, 창원시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입주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태안 학폭 가해자 "지들도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 머리채 잡고 무자비한 발길질…'태안 학폭 영상' 경찰 수사
- "고생한다는 의미였다"…호프집 男직원들 엉덩이 만진 50대
- 행복한 결혼식 올렸는데…만취차량에 희생된 美 신부
- "그 제품 안전한가요" 묻자, "당신도 독성물질입니다" 황당 답변
- 尹 "취임 당시 마음 새기게 된다"…용산어린이정원 개방
- 前부인 전신화상 중퇴 빠트린 60대…흉기도 준비했다
- '후배 폭행 전력' 채일 전 KBS 기자, 국방홍보원장 내정
- 여권 "물러나야" 압박에 전현희 "법에 금지된 블랙리스트" 반박
- "尹 1년, 퇴행과 폭주의 1년…이상민·한동훈 등 물갈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