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외동읍 북토리에 소화기·화재감지기 전달

최창호 기자 2023. 5. 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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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화재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 주택용 소화기 165개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이 마을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330대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화재없는 마을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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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화재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 위해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 주택용 소화기 165개를 전달하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제공)2023.5.4/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화재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 주택용 소화기 165개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이 마을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330대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화재없는 마을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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