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열애설' 코드 쿤스트, 커플링→결혼 예고했나 "사주 거스를 것"[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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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왼손 약지에 낀 반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코드 쿤스트의 반지와 결혼 관련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주를 보러 간 코드 쿤스트는 "혹시 결혼이 제 인생에 있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결혼운이) 있긴 한데 좀 늦게 있다"며 "44세 넘어서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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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OMG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코드 쿤스트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뉴스1은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여성과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코드 쿤스트의 반지와 결혼 관련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박나래와 '1일 데이트 이용권'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사주를 보러 간 코드 쿤스트는 "혹시 결혼이 제 인생에 있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결혼운이) 있긴 한데 좀 늦게 있다"며 "44세 넘어서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저는 그때까지 혼자 살 계획이 아니었다. 저는 정말로 사주를 거스를 것"이라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 데이트에서 왼손 약지에 굵은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반지를 두고 커플링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를 통해 데뷔한 코드 쿤스트는 엠넷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 시리즈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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