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적 가치’…관악, ESG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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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5월 한 달간 '미래를 꿈꾸는 도시, 관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로 △E-환경(기후변화, 탄소 중립, 재활용, 재생에너지 등) △S-사회(일자리, 사회적 약자, 지역안전 등) △G-거버넌스(주민자치, 민·관 협력, 공직 문화 개선 등) 3가지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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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5월 한 달간 ‘미래를 꿈꾸는 도시, 관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로 △E-환경(기후변화, 탄소 중립, 재활용, 재생에너지 등) △S-사회(일자리, 사회적 약자, 지역안전 등) △G-거버넌스(주민자치, 민·관 협력, 공직 문화 개선 등) 3가지 분야다. 신청은 5월 31일까지다.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소재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온라인관악청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홈페이지, 담당자 이메일(yuzunee@ga.go.kr),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을 평가해 오는 8월 중 수상자를 선정해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월 관악형 ESG 정책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3월 ‘더(The) ESG 관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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