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 특강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학교는 4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602회 국민대 목요특강 연사로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을 초청했다.
황 전 처장은 '해양안보와 국가'를 주제로 국가의 미래 발전에 필요한 청년들의 역량에 대해 강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대학교는 4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602회 국민대 목요특강 연사로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을 초청했다.
황 전 처장은 '해양안보와 국가'를 주제로 국가의 미래 발전에 필요한 청년들의 역량에 대해 강연했다.
황 전 처장은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해양 갈등과 분쟁으로 인해 바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의 해군력, 나아가 국가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성곡 김성곤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안보와 국가사회 발전의 주역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해군사관학교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황 전 처장은 파리 1대학에서 석사, 한남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비서실 국방담당관과 해군사관학교장·해군참모총장·국가보훈처장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민대 정치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24년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602명이 연단에 올랐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