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최정훈, 멀미약 거부하며 허세 부리다 뱃멀미 호소…순진무구 허당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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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없는 수학여행' 여섯 멤버들의 '선상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될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문어 라면과 참가자미 회 등 '초특급 바다 한 상'을 건 극한의 '선상 낚시' 대결을 진행,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강태공이 되기 위해 멀미와 사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정훈은 "살면서 멀미해 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멀미약도 거부, '선상 낚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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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수학 없는 수학여행' 여섯 멤버들의 '선상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될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문어 라면과 참가자미 회 등 '초특급 바다 한 상'을 건 극한의 '선상 낚시' 대결을 진행,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강태공이 되기 위해 멀미와 사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정훈은 "살면서 멀미해 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며 멀미약도 거부, '선상 낚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연신 하품하는 최정훈의 모습에 양세찬은 "정훈아, 그거 멀미 전조 증상이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최정훈은 "아! 내가 배를 안 타봐서 멀미한 적이 없구나"라며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대답해 허당미를 뽐냈다. 과연, 인생 첫 낚시에서 역대급 텐션을 선보인 최정훈은 멀미를 극복하고 월척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선상 낚시' 유경험자 디오는 굴욕을 당했다. 디오는 다른 멤버들이 선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여유롭게 '마이웨이 낚시'를 선보였는데, 한동안 조용히 입질을 기다리던 디오에게 최정훈은 "디오야 아직도 못 잡았어? 너 낚시해 봤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도발, 디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과연 디오는 굴욕적인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여섯 멤버들의 낚시 대결 결과는 4일 밤 9시에 방송될 '수수행'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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