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871억…전년비 0.42%↓[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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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2%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수익 기반을 갖춘 한국투자증권은 시장 상황에 따른 효율적 대응과 고도화된 리스크관리로 사업부문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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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2%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2291억원으로 41.18% 늘었고 순이익은 2621억원으로 4.54% 줄었다.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수익 기반을 갖춘 한국투자증권은 시장 상황에 따른 효율적 대응과 고도화된 리스크관리로 사업부문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환경의 회복과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확대에 힘입어 브로커리지(BK) 부문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자산관리(AM) 부문에서는 투자자 니즈를 반영한 우량채와 발행어음 등 양질의 상품 공급으로 개인고객 자산이 크게 늘어났다. 또한 금리하락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며 운용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은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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