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마을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 이전,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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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마을방범 CCTV를 통합관제센터로 이전해 취약성을 보완하고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8년 이전에 설치된 마을방범 CCTV가 영상정보 보안에 취약하고 저해상도 카메라로 사람 얼굴과 차량번호 등의 식별이 어려움에 따라 이를 통합관제센터로 이전·보완한다.
전체 마을에 연차적으로 노후화된 CCTV의 교체와 광케이블 전용망을 마을 단위로 구축해 통합관제센터로 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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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마을방범 CCTV를 통합관제센터로 이전해 취약성을 보완하고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18년 이전에 설치된 마을방범 CCTV가 영상정보 보안에 취약하고 저해상도 카메라로 사람 얼굴과 차량번호 등의 식별이 어려움에 따라 이를 통합관제센터로 이전·보완한다.
군은 지난해 말까지 지역의 전체 552개 마을에 CCTV 설치를 완료해 총 1717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 주민참여예산으로 노후 마을방범 CCTV 교체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통합관제센터 이전 사업은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시행된다.
전체 마을에 연차적으로 노후화된 CCTV의 교체와 광케이블 전용망을 마을 단위로 구축해 통합관제센터로 이전된다.
군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군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행복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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