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서 190명 신규확진…나흘 연속 일 200명 전후 확진

김기열 기자 2023. 5.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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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9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2523명으로 늘었다.

울산은 2개월여만에 일 200명을 넘어선 전날(223명)보다 33명이 감소했지만, 지난 1일 199명 이후 나흘 연속 일 200명대 전후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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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146명 증가한 3123만2744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9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2523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4명, 남구 47명, 동구 24명, 북구 43명, 울주군 52명이다.

울산은 2개월여만에 일 200명을 넘어선 전날(223명)보다 33명이 감소했지만, 지난 1일 199명 이후 나흘 연속 일 200명대 전후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병상 치료자는 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22.2%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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