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월급받는 농부 120명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4일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 내에 들어선 이 직매장은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연면적 567㎡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일평균 600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이 직매장은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028년까지 위탁 운영한다.
또 월 15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월급 받는 농부' 120명 이상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4일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 내에 들어선 이 직매장은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연면적 567㎡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일평균 600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이 직매장은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028년까지 위탁 운영한다.
또 월 15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월급 받는 농부' 120명 이상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80농가가 참여해 300여가지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