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서 금은방 유리문 깨고 4천만원 어치 훔친 절도범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금은방 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3시쯤 의정부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등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체포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금은방 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3시쯤 의정부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등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체포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63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검찰,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영장 재청구
- 야당·시민단체 "급조된 한일정상회담"‥굴욕외교 중단 촉구
- 정부,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직무정지 검토
- 공천 개입 의혹 윤석열 대통령·이진복 정무수석 공수처에 고발
- 영업이익 55% 감소 '어닝쇼크' 카카오 "경쟁력 낮은 사업은‥"
- "구급차 뺑뺑이 2시간 돌다 숨져"‥'환자 외면' 대구병원 4곳 제재
- "미혼모 도와준 사장입니다‥저희가 가장 바라는 건"
- 정당현수막, 앞으로 노인·어린이·장애인 보호구역 설치 금지
- IMF "한은, 물가에 초점 맞춰야‥섣부른 통화정책 완화 안 돼"
- 마스크 의무 풀린 뒤 봄철 수두·볼거리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