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서 금은방 유리문 깨고 4천만원 어치 훔친 절도범 검거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5. 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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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금은방 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3시쯤 의정부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등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체포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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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금은방 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새벽 3시쯤 의정부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등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체포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6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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