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협의 거친 외교부 "재외동포청 소재지 최종 검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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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최종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외교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설치 지역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12일 재외동포청 관련 첫 당정 협의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추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 2차 당정 협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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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최종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외교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설치 지역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산하에 신설되는 첫 청급 기관으로, 청장 1명과 차장 1명 등 총 1백50여 명 규모로 출범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12일 재외동포청 관련 첫 당정 협의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추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 2차 당정 협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당정 협의 결과를 토대로 대통령실 보고 등을 거쳐 곧 최종 소재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62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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