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협의 거친 외교부 "재외동포청 소재지 최종 검토 들어가"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5. 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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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최종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외교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설치 지역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12일 재외동포청 관련 첫 당정 협의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추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 2차 당정 협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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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재외동포청 성공적 출범을 위한 당정협의회

외교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최종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외교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설치 지역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산하에 신설되는 첫 청급 기관으로, 청장 1명과 차장 1명 등 총 1백50여 명 규모로 출범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12일 재외동포청 관련 첫 당정 협의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추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 2차 당정 협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당정 협의 결과를 토대로 대통령실 보고 등을 거쳐 곧 최종 소재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62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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