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 듣고 힐링”아이유 팬덤 유애나의 입덕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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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팬들의 입덕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광고가 공개됐다.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은 지난 3월부터 81여 팀의 아이돌 팬덤으로부터 '입덕' 과 관련한 사연을 받는 '그렇게 됐다'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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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아이유 팬들의 입덕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광고가 공개됐다.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은 지난 3월부터 81여 팀의 아이돌 팬덤으로부터 ‘입덕’ 과 관련한 사연을 받는 ‘그렇게 됐다’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아이유 팬덤 유애나는 해당 이벤트에서 참여자 수 1위를 기록하며 한 달간의 버스 쉘터 광고를 리워드로 받게 됐다.
‘그렇게 됐다’ 이벤트는 ‘사랑하는 것을 더욱 사랑하라’라는 블립의 슬로건 아래 케이팝 팬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로, 이를 통해 모인 실제 입덕 스토리가 광고에 실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유난히 알바가 힘들었던 날, 아이유 노래를 듣고 힐링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마쉬멜로우’ 활동 당시 상큼발랄함에 반해버렸다” 등 다양한 사연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블립’이 준비한 아이유 팬덤의 버스 광고는 오는 27일까지 상암초등학교 버스정류장(14-166)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케이팝 덕질 비서 앱 블립은 세븐틴을 비롯해 81팀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으며, 최근 프리미엄 기능 ‘슈퍼블립’, 스케줄 연동이 가능한 다이어리 ‘팬로그’ 기능을 출시하며 케이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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