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종 원장,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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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4일 마약 범죄 퇴치를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백기종 대한공인탐정연구원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동참해 마약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백기종 원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페이스북에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과거 형사였던 사람으로서 큰 위기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많은 분의 의지가 모인다면 마약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키는 강력한 방패막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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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경찰청은 4일 마약 범죄 퇴치를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백기종 대한공인탐정연구원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시작했다. 윤희근 경찰청장,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동참해 마약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백기종 원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페이스북에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과거 형사였던 사람으로서 큰 위기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많은 분의 의지가 모인다면 마약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지키는 강력한 방패막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과 박지훈 변호사를 지목했다.
서울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신분으로 퇴직한 백 원장은 한국특수교육재단, 동국대 법무대학원 PIA 교육 과정 교수를 겸임하며 탐정 산업 분야 등에서 활동 중이다. 2023.5.4 [경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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