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경기도의원, 자유총연맹 부총재 선임
임태환 기자 2023. 5. 4. 16:14
국민의힘 조희선 경기도의원(비례)이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임됐다.
4일 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조 도의원을 부총재로 선임, 이달 2일 선임증을 수여했다.
선임 이유는 조 도의원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자유총연맹에서 보수 우파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인 조 도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됐다. 광명시의원과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태환 기자 ars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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