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춘향대제 봉행
황봉규 2023. 5. 4. 16:13
▲ 박완수 경남지사는 4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가락국 시조대왕 위업을 기리고 후대 번영을 기원하는 춘향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향대제는 초헌관에 박 지사, 아헌관에 김성우 가락경남종친회장, 종헌관에 강상구 김해향교 유림이 맡았다. 박 지사는 "숭선전 제례를 포함한 무형문화재는 국민이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가락국 역사와 문화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인 김해 가야고분군이 오는 9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