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강심장 리그’ 입담 대결 뛰어든다

황효이 기자 2023. 5.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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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소속사 제공



가수 영탁이 SBS ‘강심장 리그’ 입담 대결에 뛰어든다.

3일 스브스나우 공식 SNS에는 오는 23일 시작하는 SBS 신규 예능 ‘강심장 리그’의 MC 강호동과 이승기의 든든한 조력자들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쾌한 입담 스브스 안방마님 ‘이지혜’, 믿고 보는 웃수저 매미킴 ‘김동현’, 극강 EEEE 하이 텐션 ‘김호영’, 골프 왕자에서 토크 왕자까지 ‘영탁’, 웹코미디계의 여왕 첫 공중파 고정 경축 ‘엄지윤’, 맑은 눈의 광인 동뾰의 공중파 적응기 ‘손동표’ 총 6명의 강한 ‘토크 코치’ 라인업이 안내됐다.

SBS NOW 공식 SNS



이를 접한 영탁의 팬들은 “‘강심장 리그’ 덕분에 매주 화요일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내 심장부터 강심장 만들어야겠네요” “토크계의 강자로 우뚝 서기를 응원해요” “따뜻하고 긍정 토크 해주실 출연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12년 만에 다시 뭉친 막강 MC 강호동과 이승기의 SBS ‘강심장 리그’는 23일(화)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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