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역대급 얽힌 관계...시청률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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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출연진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영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두 번째 선택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나는>
한편, '나는 솔로' 두 번째 데이트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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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나는 솔로' 14기 출연진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영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두 번째 선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남성 출연진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성사됐던 첫 번째와 반대로 이번엔 여성 출연진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번 방송에선 이미 첫 번째 데이트에서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한 옥순과 영수, 첫인상부터 영수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으나 선택받지 못하고 홀로 시간을 보낸 현숙의 삼각관계가 관전 포인트였다.
현숙은 영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고, 옥순과 현숙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던 영수는 "옥순에 대한 호감이 더 커졌다"는 말과 달리 현숙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정적으로 두 번째 선택에서 현숙과 옥순이 동시에 영수를 선택해 세 사람의 복잡한 관계가 극에 달할 것을 예고했다.
반전 전개도 있었다. 첫 번째 선택에서 0표를 받아 데이트에 나가지 못한 영숙이 총 6명의 남성 출연자 가운데 3명에게 호감을 사게 된 것이다. 영호는 영숙을 두고 "첫인상 때부터 원픽이었다. 고급스러운 사람 같다"고 마음을 표했고, 경수, 광수 또한 영숙을 따로 불러내 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영숙은 상철을 선택했다. 상철은 연상인 영숙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으나 영숙은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선택을 마쳤다.
'나는 솔로' 14기는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분은 평균 3.9%(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는 3.4%를 기록했던 지난주분 방송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한편, '나는 솔로' 두 번째 데이트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나는 SOLO'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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