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정읍에서 9일~11일 개최

임홍진 2023. 5. 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세계화를 위해 작년부터 개최한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덕천면 동학 농민혁명 기념재단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대회의에는 남미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알타그라시아, 독일 뮐하우젠, 아일랜드 더블린과 코크, 중국 난징 등 6개 도시가 참여합니다.

회의는 세계 각 도시 혁명 지도자들의 삶과 희생을 이해하고 그들이 꿈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을 현재의 가치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세계화를 위해 작년부터 개최한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덕천면 동학 농민혁명 기념재단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대회의에는 남미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알타그라시아, 독일 뮐하우젠, 아일랜드 더블린과 코크, 중국 난징 등 6개 도시가 참여합니다.


회의는 세계 각 도시 혁명 지도자들의 삶과 희생을 이해하고 그들이 꿈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을 현재의 가치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