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일 코로나19 590명…전주대비 2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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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9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4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59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1)를 넘어서는 1.12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5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96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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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9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10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무려 205명이 많은 것이다.
4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59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346명, 충주.제천 각각 59명, 진천.음성 각각 28명, 영동 19명, 증평 18명, 옥천 16명, 보은 7명, 단양 6명, 괴산 4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1)를 넘어서는 1.12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5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96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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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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