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김기현·이재명, 어린이날 앞두고 '어린이 안전에 한뜻'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당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에 참석했다.
여야 대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목소리로 어린이들이 안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기성세대들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도 어린이들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기성세대들의 책무와 의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당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에 참석했다.
여야 대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목소리로 어린이들이 안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기성세대들의 노력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장내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아저씨는 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건다.
그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와 꿈, 나라의 장래가 달려 있다는 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린이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고 잘 길러가야 하는 것은 가정뿐 아니라 사회공동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도 어린이들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어린이들이 "반가워요"라고 화답하자 "미리 연습시킨거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어린이는 우리와 나라의 미래이고, 개인 개인들의 미래이기도 하다"며 "우리가 (어린이들이) 귀하고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기성세대들의 책무와 의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seiy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