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합동참모본부 조직개편 추진‥'인원 10% 줄여 첨단전력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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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합동참모본부 인력을 감축하고, 첨단전력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번 조직 개편에는 합참 전체 인원의 약 10%인 70명 가량을, 새로 만들어질 조직인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전력 전담 조직에 편성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혁신 4.0 추진을 위해 최적화된 조직으로 조직개편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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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합동참모본부 인력을 감축하고, 첨단전력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번 조직 개편에는 합참 전체 인원의 약 10%인 70명 가량을, 새로 만들어질 조직인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전력 전담 조직에 편성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앞으로 창설 예정인 드론작전사령부와 전략사령부와 연계해, 이를 통제할 조직 편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혁신 4.0 추진을 위해 최적화된 조직으로 조직개편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62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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