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예결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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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의에 나선다.
제출된 제1차 추경예산안은 해당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는 8건의 사업에 대해 10억4850만원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9건의 436억4908만원을 감액해 예결위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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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의에 나선다.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8673억5923만원으로 당초 예산 8186억9686만원 대비 5.94%인 486억6237만원이 증액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459억8127만8000원이 증액됐으며 특별회계는 26억8109만원이 증액돼 의회에 제출됐다.
제출된 제1차 추경예산안은 해당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는 8건의 사업에 대해 10억4850만원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9건의 436억4908만원을 감액해 예결위에 제출했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에서 제출된 예산안을 재검토해 심사를 마무리 후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게 된다.
이주갑 위원장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업들과 신규사업으로 편성된 예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추경 세출예산 편성방향과 타당성, 추경사유와 시기의 적정성 여부, 선심성·행사성 및 불요불급한 예산인지 대해 검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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