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밭에서 옛 추억을"…군산꽁당보리축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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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꽁당보리축제가 4일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앞들에서 4일 막이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꽁당보리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군산 대표 농특산물인 흰찰쌀보리와 농경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준비했다"며 "군산시민이 싱그러운 보리밭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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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꽁당보리축제가 4일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앞들에서 4일 막이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4㏊에 보리와 철쭉 등으로 조성된 행사장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날짜별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꽁당보리 노래자랑을 비롯해 어린이 시 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군산시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홍보 판매 촉진을 위한 플리마켓이 열린다.
꽁당보리 노래자랑은 4~5일 예선을 거쳐 6일 본선이 진행되며, 어린이 시 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아울러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농업 퀴즈 맞추기, 에어바운스를 상시 운영한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꽁당보리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군산 대표 농특산물인 흰찰쌀보리와 농경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준비했다"며 "군산시민이 싱그러운 보리밭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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