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경기교육청 시험 정보 유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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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및 개인정보 자료가 추가로 유출된 것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주관으로 2019년과 2021년, 2022년 각각 4월과 11월에 시행한 시험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광주에서는 해마다 55개 고등학교가 이 시험을 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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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및 개인정보 자료가 추가로 유출된 것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4일) 이정선 교육감의 특별지시로 불법 유출 정보의 공유와 가공, 배포 행위에 대한 엄정 조치 공문을 응시 학교와 광주지역 전체 학원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긴급 상황반을 운영하고, 시교육청 대응팀(062-380-4571)을 통해 피해를 접수합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주관으로 2019년과 2021년, 2022년 각각 4월과 11월에 시행한 시험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광주에서는 해마다 55개 고등학교가 이 시험을 봐 왔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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