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문화예술진흥기금·어린이날 행사 기부금품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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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어린이를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라리오가 20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과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주미유통은 170만원 상당의 우유, 정석시네마는 450만원 상당의 영화관람권을 각각 보내왔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모금사업인 '문화홀씨'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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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 천안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어린이를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라리오가 20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과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주미유통은 170만원 상당의 우유, 정석시네마는 450만원 상당의 영화관람권을 각각 보내왔다고 4일 밝혔다.
이외에 천일 라이온스클럽 성금 200만원,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성금 500만원, 천안신협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해태 htb음료 음료 2천500개 등을 후원금품으로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품은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와 지역 문화예술발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위해 활용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모금사업인 ‘문화홀씨’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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