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열 순천향대 교수, 과기부 바이오·의료기술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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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열 순천향대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이 교수팀이 5년간 총 47억5000만원의 국고 지원을 확보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과기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신약·줄기세포·유전체·의료기술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교수팀은 해당 사업 내 줄기세포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 분야에서 주관 연구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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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5년간 연구비 47.5억 지원받기로
순천향대는 이 교수팀이 5년간 총 47억5000만원의 국고 지원을 확보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과기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신약·줄기세포·유전체·의료기술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교수팀은 해당 사업 내 줄기세포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 분야에서 주관 연구팀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고 가톨릭대 김성환 교수, 중앙대 문성환 교수, 숭실대 김준일 교수 등이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국고 지원금은 2028년까지 5년간 총 47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만열 교수는 “정밀한 심장 아틀라스 구축이 단순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서 머물지 않고 새로운 지식으로 창출돼 환자들에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과학자와 막대한 데이터를 분석할 생물정보학자, 임상적 경험을 가진 임상 의사의 협력 연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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